입력 2002-04-04 20:542002년 4월 4일 2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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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밤 벚꽃축제가 한창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연인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삼삼오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눈 덮인 것처럼 하얀 벚꽃을 보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신석교기자 tjr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