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 비행기표 9일 예매

  • 입력 2002년 4월 9일 00시 47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9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설 연휴(1월30일∼2월3일) 국내선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대한항공·www.koreanair.co.kr, 아시아나·www.flyasiana.com)와 예약센터(대한항공·1588-2001, 아시아나·1588-8000), 매표대리점(여행사)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1회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4석이며 무료 환불은 출발 사흘 전까지 가능하다. 항공사들은 설 연휴기간 중 신분증을 확인해 예약자와 다른 사람은 탑승하지 못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불시 탑승 1, 2일 전에는 운임의 10%, 출발 당일과 그 이후에는 20%를 수수료로 뗀다.

이호갑기자 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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