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충북지역 1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충북정치개혁연대(상임 공동대표 곽동철 신부 등 11명)는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의 불법 선거행위 등을 감시하기 위한 '유권자 제보전화(043-262-0613)'를 개설했다.
접수내용은 △입후보 예정자의 각종 이권 개입 및 부정행위 △정당 공천과 경선 과정의 부정행위 △불법 선거자금 모금 △유권자 매수 △입후보자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사항 등이다.
불법선거 운동 제보는 홈페이지(www.ngocb.or.kr)와 팩스(043-264-7257)로도 접수 받는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