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들이 생활속에서 함께 했던 전통한지를 이용한 생활공예품을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이번 전시에는 팬아시아종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색지와 지승 지호 등 각종 종이 공예품 70여점과 전주대 박물관의 종이 공예품,한지문화진흥원 회원작가들이 출품한 현대 한지공예품 20여점이 전시된다.또 관람객들이 직접 월드컵 성공과 한국팀 선전을 기원하는 갖가지 색의 종이공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월요일은 휴관(월드컵 기간은 무휴), 입장료는 무료. 063-210-8103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