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15 17:252002년 4월 15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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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계장은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건립과 아파트지구단위계획 등 시 주요사업 업무를 보면서 과로가 누적돼 12일 오후 뇌출혈로 쓰러져 부산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유족으로 부인(46)과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빈소는 영락공원. 발인은 16일 오전 7시반. 051-508-9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