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15 22:522002년 4월 15일 2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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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라도 더 찾아 내야죠.” 15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지내동 돗대산에 추락한 중국 국제항공공사 소속 여객기의 동체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산산이 부서진 채 불에 타고 있다. 연기에 휩싸인 잔해 사이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찾고 있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