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토막소식]

  • 입력 2002년 4월 17일 00시 14분


인천 부평구는 내년 6월까지 청천동 57의 11 국유지 1만923㎡(3300여평)에 7천여만원을 들여 자연환경을 살린 체험학습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곳에는 인근 만월산터널 공사장에서 소나무 등 584그루의 나무를 옮겨 심어 숲과 그늘마당 등을 꾸미게 된다.

경기 부천시는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제비콩 넝쿨 올리기’ 사업을 펼친다. 학교 담장 주변 등에 제비콩을 심어 건물 외관을 푸르게 가꾼다는 것. 이달말까지 희망학교를 모집해 다음달 제비콩 모종을 지원한다. 9월 재배 성과를 심사해 우수학교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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