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17 17:352002년 4월 17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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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봉사단은 17일 “이달 26일까지 봉사활동이 가능한 대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 2차에 걸친 교육을 거쳐 광주지역 5·18 사적지 안내활동을 맡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들 봉사단을 다음달 5·18 제22주년 기념행사 때 광주를 찾게 될 참배객들과 6월월드컵 광주경기 때 국내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2차례 활동하도록 할 방침이다. 062-228-5180
광주〓김권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