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032-430-1234)〓1층 이벤트 홀에서 25일까지 남성복 빅 브랜드 바자회를 연다. 갤럭시 로가디스 정장 29만원, 티셔츠 3만∼4만원, 마에스트로 정장 25만원, 바지·점퍼 4만∼5만원.
3층 여성 매장에선 요일별로 각종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20일에는 미즈 니트 200매를, 21일엔 휘네스 바지 200매를 각각 1만원에 판다.
△LG백화점 부천점(032-320-8020)〓22∼28일 지하 1층 테마홀에서 패션잡화 초특가전을 연다. 넥타이, 스카프, 손수건, 양말, 우산, 모자 등을 1만∼3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7층 이벤트홀에서는 28일까지 가구 대축제를 열어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지지아나(032-226-2293)〓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층이 즐겨 찾는 청바지를 기획상품으로 내놓았다. 25∼32인치 찢어진 청바지 스타일인 눈물걸레(2만7000원), 얼음걸레(2만9000원).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랭글러 스타일 9부 접이 일자(2만6000원)와 CO2 바지(2만7000원)는 주부들에게도 인기.
▼이벤트▼
△신세계백화점(032-430-1157)〓24일까지 민족미술협의회 소속 작가인 김시영씨의 세 번째 개인전인 ‘발밑 풍경전’을 연다. 생활 주변의 아이템을 소재로 봄 풍경을 그려낸 2000∼2001년 작품.
△LG백화점 부천점(032-320-7816)〓30일까지 5층 아동극장에서 극단영이 ‘보이지 않는 물고기’를 공연한다. 평일 오전 11시, 오후 2·4시, 공휴일 낮 12시, 오후 2·4시. 22일은 공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