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22 18:182002년 4월 22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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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영국 경찰이 외교부를 통해 공조 수사를 요청해 왔으며 앞으로 2주간 한국 경찰과 이와 관련된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영국 경찰은 한국 경찰과 함께 피살자 주변에 대해 수사하는 한편 실해 용의자 김규수씨(30)가 송씨 및 진씨와 교환한 e메일 등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다.
이 훈기자 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