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23 18:002002년 4월 23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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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공작 전국연합동지회 소속 회원 5명이 23일 낮 서울 종로구 옥인동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해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신사참배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려다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일본대사관 옆 도로에서 이들이 타고 온 승합차를 전경들이 에워싸고 있다.
석동률기자 seok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