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23 18:192002년 4월 23일 18시 1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99년 11월∼2000년 5월 국정원 경제단 소속으로 정보통신부를 담당하면서 한강구조조정기금에서 투자를 유치해 주겠다며 벤처기업 S사와 N사에서 각각 현금 9000만원과 시가 7억원 상당의 주식을 받은 혐의다.
김씨는 1월 초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직후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