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고는 이날 학급당 30명씩 총 10학급을 편성하고 법인 전입금 명목으로 20억원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학교운영계획서도 함께 냈다.
이로써 지금까지 전북 도내에서 자립형 사립고 지정 신청서를 낸 학교는 전주 상산고와군산 중앙고 등 3개교로 늘어났다 .
도교육청은 중앙고와 남성고에 대한 심사를 거쳐 다음달 4일까지 교육인적자원부에 추천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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