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자격기준은 대기업(종업원 300명 이상) 임원급 경력자(5년 이상), 정부나 자치단체 출연기관 임원(3년 이상), 공무원 경력 20년 이상으로 3급 이상 직급에서 2년 이상 근무자, 광역의회 의원 4년 이상 경력자 등으로 연령과 학력은 제한이 없다. 신청자는 9일 7명으로 구성된 도시공사사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복수 추천되며 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3년으로 다음달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