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내고장사람들

  • 입력 2002년 5월 5일 22시 44분


◇송명희(宋明姬·문학평론가)부경대교수는 최근 사랑을 주제로 한 80편의 시와 직접 그린 그림을 삽화로 담은 첫 시집‘우리는 서로에게 가는 길을 잃어 버렸다’(푸른사상)를 펴냈다. 출판기념회는 6월1일 오후 4시 부산 열린화랑에서 가질 예정.

◇권용범(權龍範)㈜컴텍스 사장은 반도체장비제작 전문업체를 창업해 벤처기업으로 육성, 지역 경제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최근 한국해양대(총장 박용섭)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함순(姜咸淳)울산시 지방행정사무관은 재래시장의 현대화 중소유통업 구조개선사업 및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로 최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