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대 지정된 곳은 △통영 안정국가산업단지 16만3000평 △사천 진사지방산업단지 9만6000평 △양산 어곡지방산업단지 6만9000평 △의령 봉수농공단지 5만2000평 △함안 칠서지방산업단지 6만8000평 등 5개 지구 44만8000평이다.
이로써 경남도 내 국내기업 투자촉진지구는 12개 지구 35만8000평에서 80만6000평으로 면적이 크게 늘었다.
한편 경남지역 기업체가 국내기업 투자촉진지구로 공장을 이전하거나 외지 기업이 공장을 신설할 경우 이전 및 입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 교육훈련, 시설 보조금 등도 받을 수 있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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