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수도권에서 야간 경기가 있는 30, 31일과 6월 12, 13, 14, 24, 25일 등 8일 동안에는 지하철을 다음날 오전 2시까지(종착역 기준) 연장 운행한다.
시는 또 문학경기장∼승기사거리∼길병원사거리∼문학경기장을 경유하는 순환버스 8대(요금 400원)를 2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인하공전∼문학경기장∼인천대공원∼문학경기장 간의 임시셔틀버스는 3∼4분 간격으로 배차한다.
문학경기장 주변 1.5∼2㎞이내에서 경기시작 3시간전부터 경기종료 뒤 2시간까지 국제축구연맹(FIFA) 차량과 승차입장차량, 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통행이 통제된다.
시는 6월 8∼11일, 13∼14일은 10인 이하 비사업용 승합·승용차에 대해 차량 2부제를 실시하며 위반 차량에는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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