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21 20:452002년 5월 21일 2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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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302억원을 들여 지난해 2월에 착공한 진장교는 길이 185m, 폭 50m의 왕복 10차로 교량과 길이 80m의 왕복 4차로 지하차도 2개가 함께 건설됐다.
남구 야음 삼거리에서 북구 효문역까지 7.1㎞의 번영로 확장사업은 85년부터 구간별로 공사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말 번영교 확장사업만 준공되면 전 공정이 완공된다.
울산〓정재락기자 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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