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29 20:502002년 5월 29일 20시 5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문 시장은 29일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미스런 일로 시민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사죄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 대구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장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탈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지역 화합을 위해 한나라당 당적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개그맨 이홍렬
배종옥, 동문회 갔다 덜컥 캐스팅
영화배우 강석우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