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29 20:502002년 5월 29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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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월드컵 기간에 맞춰 열리는 풍남제 등 전주 4대 문화축제의 일부 행사를 객사에서 치르고 한국팀 경기가 있는 날에는 이곳에 대형 멀티비전을 설치해 시민들의 축구 열기를 북돋우기로 했다.
이에따라 한국팀 경기가 벌어지는 4일(폴란드)과 10일(미국), 14일(포르투갈)의 예선전과 전주에서 치르는 예선 2경기 및 16강전 등을 멀티비전의 시원한 화면으로 관전할 수 있게 됐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