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10 18:082002년 6월 10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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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정군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이 학교 김모 교사(34)의 승용차에 흠집을 내고 학교 유리창 66장을 깨 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정군 등은 “학교에서 받은 체벌이 기분 나빠 홧김에 유리창을 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