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첫날인 13일은 오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영화 ‘마리이야기’가 상영되며 돗자리 2000개가 무료 배포된다.
14일 오후 7시부터 8시20분까지 대학연합응원단 ‘신화’의 응원전과 난타공연 등이 이어지고 오후 8시30분부터는 월드컵경기 한국과 포르투갈전이 생중계된다.
마지막날인 15일에는 국내 최초의 라틴음악 전문밴드인 ‘코바나’가 재즈와 살사댄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남〓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