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탐방교실은 14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후 3시 낙산전시관에서부터 목재 계단, 전망광장, 이벤트광장, 육각정 등을 돌며 설명을 듣고 낙산의 명칭과 유래 등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일 이후에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원 녹지 확충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낙산을 근린공원으로 지정하고 주변 녹지축과의 연결을 도모하면서 낙산의 모습과 역사성을 복원하는 작업을 계속 추진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02-743-7985∼6
서영아기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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