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을 뽑는 의대는 362명이 지원해 32.91 대 1로 가장 높았고 국어교육과(22.25 대 1) 언론학부(18.33 대 1) 국문과(15.50 대 1) 법과대(15.46 대 1) 등의 모집단위에 지원자가 많이 몰렸다.
이밖에 경영대 11.37 대 1, 정경대 13.29 대 1, 생명과학부 13.50 대 1, 국제학부 11 대 1 등이었다.
이날 원서를 마감한 동국대도 20명을 모집하는 문과대에 716명이 지원해 35.8 대 1, 공대 30.05 대 1, 이과대는 28.8 대 1, 연극영상학부 18 대 1 등 평균 26.0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