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13 23:232002년 6월 13일 23시 2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기 북부지역의 중심 도시인 고양시장으로 당선된 한나라당 강현석(姜賢錫·49) 후보는 취임 즉시 일산신도시를 중심으로 크게 늘어난 러브호텔 문제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당선자는 유세 도중에도 “러브호텔과 향락업소 등에 대해 시 차원에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반드시 퇴출시키겠다”는 의지를 수차례 피력했다.
현 황교선(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