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8일 8월말 개통 예정인 강화 제2대교 명칭을 ‘강화초지대교’로 확정했다.
강화초지대교는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경기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를 잇는 길이 1.2㎞, 폭 17.6m의 왕복 4차로 교량으로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다리 양쪽에는 가족이나 연인들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인도가 설치돼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는 이달말까지 지역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인력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5인 이상 300인 미만 242개 업체로 경기도 전체의 10% 수준이다. 조사원이 업체를 방문해 인력부족 실태와 내년 수요 전망, 충원시 애로사항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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