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시청 뒤뜰 문화행사’ 열어

  • 입력 2002년 6월 19일 17시 50분


서울시는 민원인과 인근 직장인들을 위해 ‘시청 뒤뜰 문화행사’를 21일과 28일 낮 12시경 시청 본관 뒤뜰 열린마당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에는 남인수선생기념사업회 소속 11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서정가요를 들려주고 28일에는 한국창극원 측이 전통음악과 장구춤, 민요 등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1998년부터 매년 4∼6월과 9∼10월에 시청 뒤뜰 문화행사를 열어왔다.

서영아기자 sya@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