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에 따르면 19일부터 이틀간 본점과 프라자점 등 2군데에서 금액에 관계 없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8000명(1일 4000명)에게 백화점 내 식당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짜리 식사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19일 영업 시작과 함께 식품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고객 80명(선착순)에게 수박 1통씩을 나눠준다. 20일에는 프라자점 화장품 구매고객 80명에게 사은품을 주고 패션잡화류 8개 브랜드에 대해 선착순 8명에게 50%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숫자 ‘8’을 활용한 경품 행사를 연다.
백화점측은 조만간 상품별로 특정 일을 택해 가격을 20∼30% 할인해 판매하는 ‘브랜드 데이’ 행사도 열 예정이다.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