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계획(1998∼2002년)에 따라 간질, 간질환(간경변, 간암 등), 폐질환(폐기종, 폐절제 등), 장루(인공항문, 인공방광 등), 안면기형 등 5가지 질환자를 장애인에 포함시키는 문제를 적극 검토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25일 ‘장애판정위원회’를 열어 장애인 관련 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5개 질환자를 장애인에 포함시키는 문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진한기자 lik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