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17 15:072002년 7월 17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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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는 다산관 B06과 B07 강의실을 각각 이민성과 안정환 강의실로 명명하고 두 선수의 경기 장면 사진과 유니폼, 2002 월드컵 공인구인 피버노바 등을 비치할 계획이다.
아주대는 현판식에 이어 두 선수에게 공로패 및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며, 수원 출신의 박지성 선수를 발굴해 육성한 김희태 전임 아주대 감독(현 명지대 감독)도 초청해 공로패를 수여한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