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확장이전 시립동부병원 27일부터 정상진료

  • 입력 2002년 7월 23일 17시 47분


서울시립 동부병원이 성동구 홍익동 옛 경찰병원 자리에서 동대문구 용두동 원래 위치로 옮겨 27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시립병원 노후시설 현대화 계획의 하나로 1997년부터 동부병원 신축공사를 시작해 5년 만에 지하 3층, 지상 6층, 200병상 규모로 확장해 이전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정신과 정형외과 피부과 비뇨기과 치과 건강관리실 등 10개다. 02-920-9114

정경준기자 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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