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24 18:582002년 7월 24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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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은 “법부터 통과시켜 시행하자는 민주당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의 주장은 의약분업의 전철을 밟는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경필(南景弼) 대변인도 논평에서 “우리 당도 주5일 근무제가 시행돼야 한다고 믿는다”며 “그러나 노사정 합의가 결렬되자마자 정부가 단독입법을 강행하려는 것은 문제가 많은 만큼 정부는 노사 양측이 받아들일 수 있는 방안 도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