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예산낭비 등 142건 14억9200만원에 대한 추징 회수 등 재정상 조치를, 관련 공무원 86명을 경징계 또는 훈계 조치했다.
적발된 건수를 보면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등 대형공사를 비롯한 건설현장 담당 부서의 공무원들이 부실시공 및 안전관리 소홀 등으로 42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건환경연구원, 도시철도기획단 등 시 산하기관이 행정운영의 비효율성과 예산낭비 등으로 180건을 지적받았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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