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또 등기부등본 인터넷열람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일요일 및 공휴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인터넷으로 출력한 등기부등본 자료를 부동산가압류 신청사건의 소명 자료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산화가 완료된 전국 194개 등기소 및 53개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돼 있는 무인발급기는 발급료가 등기소보다 200원이 싼 1000원이며 발급기 1대당 하루 평균 발급건수는 170∼190통에 이른다.
정위용기자 viyon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