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버스 노선 신설과 관련, 주민 공람공고를 끝내고 이달말까지 최종검토를 거쳐 8월경 운송사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설노선은 인천 영흥도∼시흥 오이도∼소래포구∼부천 송내동 경인전철 송내역 코스의 직행 좌석버스와 강화 버스터미널∼강화초지대교(제2강화대교)∼김포 양곡사거리∼검단사거리∼계양 인천지하철 계산역 코스의 시내 좌석버스 등이다.
또 △소래포구∼인천지하철 선학역∼문학터널∼신기사거리∼경인전철 주안역 코스의 시내 좌석버스 △남동공단∼연수구청∼문학터널∼신기사거리∼주안역 코스의 시내 좌석버스 △서구 오류동∼검단사거리∼완정삼거리∼인천지하철 귤현역 코스의 시내버스 △서구 불로동∼검단사거리∼완정삼거리∼당하동∼귤현역 코스의 시내버스 △자동차면허시험장∼논현동∼고잔동∼송내역코스의 좌석버스 등이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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