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0일 살기좋은 아파트 선정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9월 30일 구·군 1차 평가를 거쳐 10월 30일 시 평가위원회에서 살기좋은 아파트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평가는 행정 업무, 기술관리, 공동체 생활, 물자절약 및 재활용 분야 등이다.
시 관계자는 “살기좋은 아파트 선정사업은 공동주택의 우수관리 사례를 발굴, 전파해 주민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관리비용 절감과 입주민 분쟁, 관리상의 문제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최우수 우수 장려상 등 살기좋은 아파트로 선정된 단지를 표창하고 200∼5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032-440-3813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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