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지하 1층에 있는 홍보관은 90평 규모. 문학경기장에 관한 소개와 모형도, 역대 월드컵에 사용된 축구공 등이 전시돼 있으며 월드컵과 인천에 관한 영상자료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월드컵 때 활동한 자원봉사자 20명이 하루 3명씩 나와 경기장 곳곳을 안내해준다.
올 1월 문을 연 홍보관에는 그동안 내국인 13만명과 외국인 2000여명이 방문했다. 시는 이 곳을 월드컵기념관으로 확대 운영하는 계획을 마련 중이다. 032-456-3020
박승철기자 parkk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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