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YMCA-여성문화회관 방학프로그램 다채

  • 입력 2002년 7월 31일 18시 26분


인천YMCA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 속의 작은 학교’와 ‘엄마와 함께 하는 캠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초 중등생이며 생태체험을 비롯해 계곡탐험 래프팅 등 다양한 레저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선착순 모집중이며 참가비는 6만∼14만원. 032-431-8161

또 인천여성문화회관(부평구 갈산2동 375의 1)은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회관측은 14일 오후 1시30분∼3시 ‘자녀와 함께 우리 예절 배우기’를 시작으로 ‘우리가족 성격유형검사’(17일 오전 10시), ‘자녀와 함께 만드는 프레스플라워’(19일 오후 2시), ‘규방공예’(20일 오전 10시)를 잇따라 마련한다.

강좌는 재료비에 해당하는 3000∼5000원 정도만 내면 참가할 수 있고 과목별로 2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단 성격유형검사의 경우 검사비 등으로 1인당 2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문의는 032-511-3141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incheon.hrb.or.kr)를 참고하면 된다.

박승철기자 parkk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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