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31 18:262002년 7월 31일 18시 2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성균관대는 “1학기 수시모집전형 분석결과 교과우수자전형 지원자 중 합격권에 포함되었던 189명이 불합격, 논술과 심층면접으로 54.2%의 당락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박용부 입학관리팀장은 “학생부 지원 자격 제한으로 인해 학생부 성적의 변별력은 줄어든 반면 논술고사의 변별력이 커졌기 때문에 당락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황진영기자 bud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