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되는 과목은 워드자격증 1∼3급 외에 액세스, 엑셀 중급 등이다.
시는 4월부터 이 교실에 홈페이지 제작과 인터넷 기초활용 등 9개 과목을 개설해 운영 중인데 현재 7000여명의 시민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과목 이수를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http://cyberedu.seoul.go.kr)에 접속하기만 하면 사이버 강사가 등장해 화면과 음성으로 강의를 하며 수강생의 질문에 대해서는 전화나 e메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답변이 이뤄진다.
서영아기자 sy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