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02 18:372002년 8월 2일 18시 3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표경태군(11·부산 동래구 안락동)이 숨지고 운전사 이씨와 승객 27명이 다쳐 인근 한서중앙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승객들은 “버스가 갑자기 끼어드는 승용차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추락했다”고 말했다.
창원〓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