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청은 “연안 여객선사가 최근 여객선 운임을 인상해 달라는 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원가분석 작업을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음은 항로와 인상된 운임(괄호안은 기존 요금).
△인천∼대연평 2만4900원(2만3700원) △인천∼덕적 1만4430원(1만4240원) △인천∼무의 7380원(7000원) △인천∼이작 1만3940원(1만3650원 파라다이스호), 9880원(9360원 관광페리호) △대부∼덕적 1만770원(1만360원)△진리(덕적)∼울도 1만100원(9천760원) △영종∼무의5090원(4800원)△인천∼작약 2030원(1190원).
이들 항로중 인천∼대연평, 대부∼덕적 항로는 5일부터 인상된 운임을 적용한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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