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전과63범 술집서 행패 “전과 또 추가”

  • 입력 2002년 8월 5일 18시 14분


▽…전과 63범인 박모씨(50·서울)는 5일 경북 안동의 한 가요주점에서 양주 50만원어치를 마신 뒤 돈을 지불하지 않고 오히려 주인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안동경찰서에 의해 구속영장이 신청돼 전과기록을 추가…

▽…박씨는 26세이던 78년 교도소에 처음 들어간 뒤 지금까지 폭력 절도 사기 등으로 교도소에서 보낸 시간이 17년이나 된다는데 경찰은 “아마 전과기록이 국내 최다일 것”이라고 설명….

안동〓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