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로부터 ‘찾아가는 문화활동 2002’ 단체로 선정된 우금치는 이 기간에 노인문제를 다룬 ‘쪽빛황혼’과 통일마당극인 ‘꼬대각시’,‘북어가 끊이는 해장국’ 등 창작극을 무료로 공연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2002는 문화행사를 원하면 지역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 공연하는 민관 합동의 문화사업이다.
1990년 대전에서 창단된 우금치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1000여차례 공연했으며 제 3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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