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에 마녀복장을 한 사서나 자원봉사자가 그림책을 읽어주는 ‘마녀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를 비롯해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슬라이드상영과 영상교실(비디오상영)이 같은 시각에 열린다.
특히 슬라이드는 독서동아리 등이 선정한 ‘좋은 그림책’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영상교실에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애니메이션 가운데 작품성이 높은 것을 골라 상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이 열리는 날 도서관이 위치한 복사골문화센터(부천 원미구 상1동) 4층을 방문하면 되며 유아에서부터 학부모까지 참여 제한은 없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 032-326-6923
박승철기자 parkk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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