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과 한탄강 래프팅협회가 주5일 근무제가 실시 이후 급증하고 있는 주말 나들이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래프팅축제에서는 래프팅과 청소년캠프 및 각종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선보이며, 최근 늘고 있는 동남아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행사도 마련한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외지 래프팅 동호인 등을 대상으로 오대쌀 등 철원농특산물 홍보전과 함께 노동당사, 월정역, 제2땅굴 등 전쟁유적지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철원〓경인수기자 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