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9일 도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전주시 금암동 종합경기장 옆 도체육회 자리에 7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건평 2000평 규모의 전북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체육센터에는 수영장과 체련단련실, 헬스장, 에어로빅장, 도 체육회 산하 경기단체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도는 연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뒤 공사에 들어가 2004년 완공할 예정이다.
전주〓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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