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연되는 작품은 ‘베이징(北京) 오페라’로 불리는 중국 전통 경극 ‘패왕별희(覇王別姬)’(사진)와 중국 무예의 진수를 보여주는 ‘18나한 손오공과 싸우다’ 등.
1918년 ‘초한(楚漢)의 싸움’이라는 제목으로 초연된 ‘패왕별희’는 한나라 고조 유방에 쫓겨 사면초가에 몰린 초나라의 항우(項羽)와 우미인(虞美人)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후 7시 반부터 잇따라 상연된다.
당진군의 농협 각 지점과 우리은행 당진지점, 함상공원에서 표를 예매할 수 있다.로열석 3만원,스페셜석 2만원.당진군민에게는 50% 할인된다.문의 041-363-9229
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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