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은 “장 총리서리의 도덕적 자질에 대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국회인사청문회에서는 정략적 이해 관계를 떠나 장 총리의 국정수행능력과 도덕적 자질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교수와 변호사 등 각계 인사와 대학생, 주부 등으로 구성된 ‘100인 시민배심원단’은 경실련과 함께 국회인사청문회를 통해 드러나는 장 총리서리의 국정수행능력과 도덕성을 평가해 그 결과를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