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과 사단법인 난계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국 최고의 국악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향토 미인 선발대회 등을 없애고 국악 관련 공연을 대폭 보강했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난계국악경연대회, 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 국악한마당, 문학인의 밤 등이 열리며 29일에는 거리 퍼레이드, 일본예술단 초청 공연, 난계학술 세미나, 난계국악당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 30일과 10월 1일에는 청소년 음악회, 난계 생애 무용극, 태고의 울림 공연과 아마추어 국악경연대회, 남사당패 공연 등이 각각 준비됐다.
영동〓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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